전에 쓰던 mp3가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다는 바람에 짜증나던 중 mp3를 새로사기로 결심했다.
마침 전에 사은품으로 받았던 블루투스 헤드셋도 써먹어 볼겸.(받아놓고 써보질 못했다..)
사용자 삽입 이미지
블루투스가 되는 mp3플레이어는 거의 없었다 ㅡㅡ;;
그 중 괜찮아 보이는 YP-T10을 사버렸다.


상당히 멋져보이는 패키지였다.
악세사리는 안샀는데 아무래도 뭔가로 씌워서 다녀야 될 것 같다.

텍스트, 이미지 파일, 동영상도 볼 수 있지만 내가 그걸 별로 써먹을 것 같진 않다.
일단 기대했던 블루투스 기능으로 이어폰 선의 걸리적거림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.

소리는 아무셋팅 안하고 flat으로 들으면 좀 밋밋하다고 해야되나.. 어쨌든 내 마음에 안든다.
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놓고 듣는지 좀 찾아보면서 음장기능을 쓰던지 해야겠다.

by 패스파인더 2008. 7. 19. 01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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