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 1년이 안되는 첫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이직을 하게 되었다.
먼저 다니고 있던 친구의 추천으로 입사하게 되었는데 과연 새 직장은 어떨지...
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9일의 여유시간이 생겼는데 나의 귀차니즘 때문에 특별히 여행은 안가고 주변 사람만 좀 만나기로 했다.

25일 토요일
느즈감치 일어나 부모님을 뵈러 고향집으로 출발했다!!
주말에는 날씨가 참 좋았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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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게 출발했더니 집에 도착할때 쯤에는 해가지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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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그냥 집에서 쉬고 월요일부터 꽃구경이나 해볼까 생각했었지만 비오고 바람불고 추운 관계로 취소.
우리집 사과나무나 한컷. 아직 꽃이 활짝 피진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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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영부영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-_-;;
5월 1일 뷰티플 민트 라이프 공연은 가서 좀 재밌게 놀다와야지
by 패스파인더 2010. 4. 29. 15:10